도심 한편, 바쁜 일상 속에서 문득 멈춰 서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럴 땐, 은은한 향기와 따뜻한 손길이 머무는 공간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이곳은 향수와 제스모나이트 공예를 통해 나만의 감각을 빚어내는 작은 공방이다.
취향을 조향 하고, 감성을 굳혀내는 이곳에서는 누구나 일상에 특별한 색과 향을 더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오운티’ 이민경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 [오운티] 이민경 대표 |
Q. 귀 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Own’T는 ‘my Own Thing’의 약자로, 오직 나만의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곳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향기와 나만의 오브제를 직접 만들어가는 공방입니다.
향수를 조향 하고, 제스모나이트로 오브제를 빚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오운티는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감각을 깨우고, 마음을 비우며, 자신을 온전히 마주하는 힐링의 공간입니다.
Q. 귀 사의 주요 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Own’T(오운티)에서는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활용해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조향 프로그램, 제스모나이트 공예와 원예(식물 심기, 꽃꽂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물과 꽃, 그리고 향기는 결국 모두 자연에서 비롯된 하나의 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안에서 고급스럽고 순수한 자연의 향기를 찾고, 작은 화분을 가꾸며 일상 속에서 실제 자연의 향기를 더욱 가까이 느끼는 삶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때로는 향기 하나, 작은 식물 하나가 우리의 일상에 큰 변화를 만들거든요.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첫째, 프라이빗하게 누리는 자연 속 클래스입니다.
오운티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어, 오직 한 팀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가족, 커플, 아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패밀리 클래스 / 커플 클래스 / 키즈 클래스 / 단체 클래스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기실 수 있으며, 넓은 정원이 있어 수업 전후로 자유롭게 휴식하거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해, 초록 잔디 마당에서 아이들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자연 쉼터 같은 공간입니다.
둘째, 꽃과 식물이 늘 살아 숨 쉬는 클래스입니다.
오운티에서는 제스모나이트 화분을 만들고 직접 원하는 식물을 골라 심는 재미까지 더해집니다.
플로리스트이자 원예치료사로 활동 중인 4년 차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서, 꽃을 활용한 플라워 클래스도 함께 운영되며 다양한 꽃과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수업에 자연스럽게 녹여냅니다.
향기와 식물, 공예가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패키지 클래스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니, 일상에 특별한 쉼을 선물해 보세요.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오운티에서는 많은 커플들이 함께 오시는데, 그중 많은 남자친구들이 여자친구의 손에 이끌려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천연 아로마 향수를 만든다고 하면, 대부분은 식물의 향기를 활용한 향수가 아닐까 기대하며 오시죠. 그런데 막상 향수를 만들어 본 후, 상상도 못 했던 고급스럽고 우아한 향기가 남자친구들까지 사로잡습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꾹꾹 담으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또 다른 기억에 남는 순간은, 유치원 졸업을 앞둔 아이가 선생님께 드릴 선물을 만들러 온 경우였어요. 아이와 함께 화병을 만들고, 반죽부터 몰드에 붓고, 굳은 후 탈영까지 직접 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눈빛은 너무나 신나 있었고, 어머님께서도 고급스러운 선물을 준비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는 피드백을 주셨어요.
내가 좋아해서 수업으로 담은 아이템을 다른 사람들도 같은 마음으로 좋아해 주시는 것을 보고, 역시 나의 느낌은 틀리지 않는다 싶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가 느끼는 감정을 다른 사람들도 함께 느꼈으면 좋겠어요.
![]() ▲ [오운티] 수업 및 작품 모습 |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저는 식물과 꽃, 자연을 깊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랑을 바탕으로,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주택공방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곳이 아닌,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힐링의 공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공방에서 마음을 비우고, 편안함을 되찾아가며,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여유와 평온을 찾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곳이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 되어, 누구나 자연 속에서 쉼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우리 뇌에도 하루의 사용 한도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는 과연 자신의 뇌를 얼마나 충분히 쉬게 해주고 있을까요?
머릿속이 복잡할 때, 마음이 지쳐갈 때, 그저 잠시 쉼이 필요할 순간이 옵니다.
그럴 때, 오직 당신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 드릴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오운티”입니다.
여기서는 정답이 있는 시간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가 생각하고, 느끼고, 움직이는 것이 정답이 되는 시간이 펼쳐집니다. 그 순간이 바로 쉼입니다. 자기만의 시간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하루의 작은 쉼을 선물하세요.
그럼 우리의 내일이 오늘보다, 오늘이 어제보다 더 행복한 하루가 될 거예요.















